회차 : 24화
뚠~ 딴! 뚜루 딴딴~ 뚠~딴! 뚜루따딴!
개인적으로 보다가 이무진 씨의 <누구 없소>라는 곡이 뙇 떠오른 작품.
사실 제 기준에서는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 것 같은 작품이라, 굳이 추천까지 해야할까 싶었는데..
자까님이 연중할까 무서워서 급히 쓰러옴. ㄷㄷㄷ..
이 작품의 주인공은 미국에서 이름 없는 기타 연주자이자, 가수로 활동하던 모리스 XX 씨. (XX는 차마 제 손으로 칠 수 없는 점, 양해 바람)
기타 연주와 노래로 하루를 벌어 하루를 먹으며, 발 닿는 대로 세상을 떠돌던 자유로운 영혼이었지만..
어느날 <독이 든 술>을 먹고 죽었다 깨어나보니..
자살을 기도했던 검은머리 외국인의 몸으로 환생..!?
하지만 인연인지 운명인지, 또다시 모리스 XX 씨는 다시 기타와 이어지게 되고.. 마성의 매력을 회복해 다시 새 삶을 향해 나아가는데..!
검은머리 미국인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저문 해, 블루스의 새로운 전성기..!!
제발 연중만은 참아주세요ㅠㅜ.. 제발요!!
추.천!!! ㅜㅠ
Commen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