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부족한 SF물인 제3의 눈을 연재하고 있는 아르코츠넨이라고 합니다. 아, 처음으로 제대로 소설 써봅니다.
남들처럼 대의명분이란 것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살고 싶은 것도 아닌데 괜시리 사람들이랑 엮여지는 미카엘이 인류를 구한답시고 아드라스트리아 총사령관으로 잠시 신분위장을 한 뒤, 인류를 말 그대로 구한 뒤의 얘기입니다. 즉 영웅물이 아니라 토사구팽물이군요. 하핫.
물론 아드라스트리아(미카엘이 아닌 아드라스트리아 총사령관)을 따르는 자들이 많기에,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지만...글쎄요, 어떻게 될까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