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어느 한 소년을 위한 시 이다.
이것은 영문도 모른 체 어둠 속에서 눈을 뜬 순수한 소년과 그 소년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이며, 동시에 그들이 함께 만들어 나아가는 서사시이다.
주인공과 만나 그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울기도 하며...
때로는 절망하기도 하는 그런 이야기.
그렇기에 더더욱 빛을 발하는 그런 이야기이다.
아마추어 시인이 연주하는 첫 서사시.
부디 부족하더라도 한번쯤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본 작품의 카테고리는 판타지 장편소설 입니다.)
https://novel.munpia.com/36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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