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세가 반응좋으면 3,40편정도 무료로 풀고 그후 유료로 연재하는게 추세인데 성역의 쿵푸는 130회가 넘는데도 아직도 무료네요 초반엔 흔히 알던 내공 사용법과 초식 사용법이 다르고 내용도 생소한거 같아서 참고 계속읽었는데 어느순간이 되니깐 끝까지 다 읽었네요...주인공이 위기를 겪고 그걸 극복하고 강해지고 ...싸움 묘사가 예술입니다 그상황이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디테일함이 이 소설의 가장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괴물과 싸우는것보다 같은 능력자끼리 싸울때 정말 숨도 쉬지않고 읽게 되네요 그자를 죽이고 상대방의 모든걸 가져온다는게 신선했습니다 아무나 죽인다고 다 얻을수있는건 아니고 나에게 적대행위를 한 상대에 대한 패널티로 그리되는건데 그로인해 주인공이 그누구보다 강해지네요 물론 주인공 보정으로 혜택도 많이 받았고...130편이 넘었는데 아직 내용이 초반인듯싶네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느낌....
끝에가서는 괴물들에 의한 지구 멸망을 막기위해 싸울거 같지만 그건 아직 한참 먼 이야기이고 무공의 완성을 위해서라도 계속 싸우고 또 싸울거같음...성역안에서 죽인자들로인해 현실에서도 적들이 늘어나고 이걸 어떻게 처리해나갈지 궁금해지는 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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