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떤 분야의 신으로 시작하는 작품들을 보면 회귀 후 특별한 능력을 얻어 그 분야에 성공하는 류의 소설들이 많이 등장했다. 하지만 능력이란 것만 얻으면 모든 것이 끝나버리는 치열함 혹은 열정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코드가 빠져버리는 소설들을 보면서 아쉬움을 느껴 그것들을 개연성있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소설들을 추천해보고 싶어서 추천하기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문피아 내에서는 더 랩스타, 그레이트 써젼있습니다.
이 중에서 회귀물로는 더 랩스타가 있는데 작가님이 래퍼이라서 그 분야에 직접 작사하신 랩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우리나라 언더그라운 래퍼 이상현 랩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속에서 888 크루원들의 모여 만들어내는 열정으로 그들만의 문화를 재창조해가는 모습을 잘 풀어내고 있어서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그레이트 써젼 이것은 작가님의 본업이 의사인 관계로 전문적인 의학적 지식 및 대학병원 내의 이해관계 대한 설정은 지금까지 문피아 내에서 나온 그 어떤 의학 소설들 중에서 독보적입니다. 또한 문장력도 뛰어나시고 인간 성격 설정등 모든게 뛰어나서 꼭 읽어봐야할 소설입니다.
그리고 문피아 옆집 조씨네에서는 인생, 다시한번과 정치는 생활입니다..
먼저 인생, 다시 한번은 연기에 대해서 심도있고 재미있게 긴 호흡으로 쓴 글입니다.
솔직히 조씨네를 결제하는 이유도 이 작품과 조경래 작가님때문에 결제할 정도로 내 독서 생활에 큰 재미를 주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정치는 생활이다는 지잡대 나온 금수저가 기회를 얻어 중앙 정계에 진출해서 생활 정치인으로 살아가는 삶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매일 우리가 욕하는 정치인에 대해서 한번쯤 알고 싶다면 일독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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