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빌런을 추천합니다.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인 신도림은 그 기억으로 인해 직장에서의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지만 밤마다 악몽으로 인해 피폐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주변의 마나가 생기기 시작한 뒤 신도림의 악몽의 관한 이유를 알게 되며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갑작스런 마나로 인한 변화를 위험으로 감지한 신도림은 앞으로 생길 변화에 대비해 준비를 하게 되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다른 소설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선하지만은 않아서 좋았던 것 같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악랄하게 행동하는 모습도 좋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를 지키려고는 하지만 나서서 행동하지는 않는 모습도 좋았다.
마법공학을 이용해 무기를 만들고 보호슈트도 만드는 등 주인공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하지만도 악하지만도 않은 매력적인 주인공이 있는 “뉴 빌런”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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