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작금의 웹소설계는 춘추전국의 시대이다.
전통의 강호라할 무협과 그에 버금갈 판타지 거기에 현대물과 이것들에서 파생된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퓨전물들....
읽는 사람의 입맛이 워낙 복잡미묘해지다보니
쓰는 사람의 필력도 더욱 기기묘묘해져야 눈길을 끌 수나 있게 되었달까....
여기 새로운 글이 하나 떠올랐다.
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정력왕(무려 정령왕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따!!!!!)의 이세계 생존기.......
보잘것(^^) 없던 현실의 주인공이 뜬금없는 능력을 얻고 판타지계로 넘어가 벌이는
기기묘묘한 모험담....단순한 판타지물도 아니고 허무맹랑한 먼치킨물도 아니며
거기에 서비스요소까지 포함시킨 욕심많은 작가님의 수고스러움에
읽는 재미는 더욱 보람차다.(18금 부분은 따로 인증까지 해서 봐야하는데 난 그거 복잡해서 못봤다....ㅜ.ㅠ 노땅의 설움)
꼭 서비스때문이 아니라도 이 작품은 즐길거리가 워낙 다양해서 스무편이 넘는 글들이 순식간에 다 읽혀진다....이제부턴 기다려야하는 아쉬움만 남아서
급히 읽느라 추천이나 코멘트도 못남긴 죄송함을 추천글로 대신한다.
아직 많은 분량이 나오진 않았기에 부담없이 한번씩들 읽어보시길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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