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고싶어 들어오는 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시류에 편승하는 비슷비슷한 글들이
많다고 느껴서 자세히 보지 않고 로그아웃을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제 베스트 글들 제목을 보는데 처음 보는 작품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감히 제목이 천상의 목소리??
아니 산경님의 신의 노래가 완결난지 얼마되었다고 제목이 천상의 목소리라니?
그냥 비웃어주자는 마음에 프롤로그만 읽고 나오려 들어갔는데
다음편 ,다음편에 대한 호기심에 52화까지 다 읽고 말았네요.
글 내용은 김한빈이라는 주인공이 시한부 인생에서, 자신의 능력인
노래를 사용해서 행복을 찾는 것입니다.
저번 추천에서 금방 반응이 오지 않고 ,시간이 지나 베스트10에 진입하는걸 보았기에
추천하기도 그렇고 ,많은 독자들이 보았던 흔적이 있어 굳이 참견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30화,40화,50화로 진행될수록 조회수가 줄어드는게 이해가 가지 않아서
천상의 목소리를 읽지 않은 독자들이 가셔서 평가하고 작가에게 충고해서
신의 노래만큼 호응 얻을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에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작가님,힘내시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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