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작가님의 색소폰과 아코디언을 추천합니다.^^
삶에 지쳤을때 이 글을 보면 읽는 동안이지만 청량제같은 역할을 해주는 글입니다.
초반 거북이 등껍질에 꽂혀서 하루 하루 연재편 올리기만 기다리는 나날이 벌써 2주가 되었네요. 그동안 욕심이 많이 생길때, 내 인생이 불만이 많이 생길때 이글을 보면
불평, 불만을 못하겠더라구요.
초반 1회부터 무엇인가를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글입니다만 5회가 넘어갈수록 더욱
깊은 진가를 보여주는 글입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볼 때가 많았는데 그렇게 보기가 왠지 미안할 정도로 수준 높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글을 쓰지만 저보다 몇수는 위에 수준이세요. 표현력이나 글의 연결성등이 정말 부럽더군요.
문피아가 판타지, 퓨전, 대체역사등이 대세이지만 이글은 또 다른 맛을 보여줍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시면서 무언가를 느끼고 또 자신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조회수 대비 추천이 절반을 넘습니다.
그만큼 읽어보신 분들이 만족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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