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를 이용하면서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봅니다.
만약 이 작품이 많은 분들의 선호를 받고있는 작품이라면 추천글을 쓰지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재가 70편을 넘었는데도 구독자수가 오백이하라는게 이해가 되지않아 이렇게 자판을 두들겨 봅니다.
제목이 당문의 후예인것처럼 기본적으로 무협물입니다만 주인공이 무림과 현재를 넘나듭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무림에서 현대로 왔다가 다시 무림으로 돌아갑니다. 현대로 와서 야구영웅이 되는게 조금 뜬금없긴 하지만 성장과정으로 개연성이 있습니다. 현대부분에서 스포츠 전문 작가가 아니셔서 그런지 야구부분 묘사는 전문성면에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무협부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선호작 1위를 다툴만한 작품은 아니라도 5000 이상 찍고 있는 작품들보다 훨씬 읽을만 합니다.
많이들 읽어보시기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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