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생배우물이 많이보이던데 환생물은 아니지만 먼치킨코드가 들어 있긴합니다.
하지만 글을 읽다보면 주인공이 연기하는 작품에 마치 내가 스텦으로 참가해서 촬영하고 있는듯한 기분이 살짝 들더군요. 그러면서 작중 시나리오중 몇개는 현실에서 만들어도 재미날거 같단 생각도 들고요(개인적으로 주인공의 첫 드라마랑 지금 찍는 드라마가 그런 생각이 간절합니다. 특히 스뚜핏은... 강마에의 똥.덩.어.리. 만큼이나 임펙뜨가 있을듯. ㅎㅎ)
단점은 극초반에 이게 뭔가 싶을정도로 좀 내용이... 산만? 하여튼 그래요 하지만 현재 이벤트로 50회까지 무료니까 무료부분까지라도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아 그리고 예전드라마 '온에어'를 재미나게 보신분이 있다면 나를 재미를 느끼실거라 생각드네요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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