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을 가진 주인공 윤후.
사회성도 떨어지며 감정 표현도 잘 못하지만 음악적 재능만큼은 타고난 윤후.
그런 주인공에게 어느 날 갑자기 다섯 영혼이 빙의한다.
그 다섯 명의 영혼이 다 음악에 관련된 사람들이라고?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다섯 영혼의 도움으로
엄청난 노래, 가수가 탄생한다!
다섯 명의 영혼과 주인공.
여섯 명이 만드는 노래, 그리고 가수
이 세상 음악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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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주는 부담감과 초반 이야기가 점프되면서 전개되는 방식은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리에 쏙~ 들어오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그부분만 지나고 나면
이야기는 급물살을 탑니다.
주변의 조력자들도 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인물들이라
더욱 치유물의 느낌이 강하게 오더군요^^;
(물론 악역은 필수겠지만;;;;)
아직은 많은 분들이 안보시는 것 같아 추천글 남깁니다.
작가님에게 누가 되질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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