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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3 416점
작성
17.07.24 21:24
조회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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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레고밟았어
연재수 :
241 회
조회수 :
6,297,816
추천수 :
189,610

원래 연재한담에 올렸었는데, 추천하기란이 따로있네요.

다시 적겠습니다. 죄송합니다(꾸벅)


제가 레고밟았어님을 처음 만난건 ‘너의SNS가 보여’에서였습니다.

그때의 필력이 마음에 들었고 사이다물이었기때문에 재미있게 읽었고, 그 후에 나온 ‘재벌강점기’를 읽고있는데 역시 마음에 드네요.


장르는 ‘재벌강점기’소개글에 다 적혀있습니다.

대체역사+사이다+나라에 대한 자부심 정도라고 할수 있겠네요.


이 글은 훌륭한 필력도, 다른 소설에 비해서 엄청 뛰어나다 할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독자와 소통하려고 하는 작가님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아마도 73화에서 독자들이 난리가 난적이 있습니다.

인물소개글이 너무 길다는 점때문에 불평불만이 많았는데요, 그 후 본편과는 다른 내용에는 올리는 글 용량을 늘려주시거나 작가의 말에 남겨주시는 등 독자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시는거 같네요.


그 당시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기때문에 작가님이 여러가지 사전지식을 알기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이 보이기도합니다. (이 설명을 너무 길게 적어서 트러블이 생기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대체역사스토리처럼 조선에서 시작하는게 아닌 일제강점기에서 시작하는 점또한 재밌습니다.

조선에서 시작하면 대부분 비슷한 내용인데 일제강점기에서 시작하다보니 약간 신선하네요.


혹시 이런 스타일의 소설을 찾고있다! 라는 독자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주인공이 주도권을 잡고 일을 만드는 소설

-호구/고구마 주인공이 아닌 사이다형 주인공인 소설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소설

-정확한 사전 이해를 위해서 가끔은 긴 설명을 참아야하는 소설






Comment ' 26

  • 작성자
    Lv.48 도바민
    작성일
    17.07.24 21:40
    No. 1

    사이다형 소설이 대체로 그렇겠지만, 청량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억지로 고구마를 쑤셔넣는 부분을 참아내야 된다는게 문제..

    찬성: 1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416점
    작성일
    17.07.24 23:30
    No. 2

    맞는 말씀입니다. 대리만족형 소설의 취지를 위해서 사이다를 터뜨리기위해 그 과정에 고구마를 수십개씩 집어넣기도하죠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10 피해욧
    작성일
    17.07.24 21:51
    No. 3

    뭔가 냉철한 추천글

    찬성: 2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53 416점
    작성일
    17.07.24 23:31
    No. 4

    솔직하게 저의 감상을 적었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86 1x년째유령
    작성일
    17.07.24 21:55
    No. 5

    난 전작인 너의 sns가 보여 에서 글중에서 작가아이디인 레고밟았어가 너무 자주 나와서 그게 싫어서 그 후로 아예 읽지를 않앗는데

    찬성: 1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3 416점
    작성일
    17.07.24 23:31
    No. 6

    그건 맞아요. 그래도 이번작은 없더라구요. 하지만 그만큼 설명글이 좀 길다는 흠이 생겼지만요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58 왕십리글쟁이
    작성일
    17.07.24 21:59
    No. 7

    추강추강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53 416점
    작성일
    17.07.24 23:32
    No. 8

    댓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6 Reitring
    작성일
    17.07.25 11:40
    No. 9

    추강!!! 요새 넘 재밌게 읽고있는 소설 중 하나 ㅎㅎ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53 416점
    작성일
    17.07.25 14:33
    No. 10

    저도 지금 2개읽고있는데 그 중 하나예요 ㅎㅎ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7.07.25 13:24
    No. 11

    Sns는 주인공 인성이 쓰레기라 안 봤는데 이건 어떤가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416점
    작성일
    17.07.25 14:35
    No. 12

    음...인성이 성숙하다고는 할수 없겠네요. 고등학생~대학생수준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지금은 니가쳤으면 나도 친다/돈으로 안되는거 없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네요.
    제목에서부터 알수있듯이 갑질물이긴합니다(그렇다고 막 갑질하는게 아닙니다. 예를들어서 A가 B한테 갑질하는걸 목격하면 주인공이 A한테 똑같은방식으로 갑질합니다)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8 백리새천덕
    작성일
    17.07.27 11:24
    No. 13

    그래봤자 역갑질일뿐 처음엔 시원 했는데 심심할때마다 나오니 그냥 한심해보여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17.08.03 09:10
    No. 14

    sns는 안봤는데, 이번 주인공은 쓰레기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17.07.25 20:40
    No. 15

    시간적 시점이 너무 왔다갔다해서 불편하더군요. 일단 설정상 일제시대와 현대한국을 왔다갔다 하는 중에 또다른 시간대에 과하게 설명이 들어가서 몰입감이 자꾸 깨집니다.
    예를들면 주인공이 있는 시간대가 1919년인데 몇년후의 관동대지진이나 대공황, 청진항 땅값, 중요인물이 나올때마다 연도별해설 등을 몇번을 반복해서 한참 설명하는데 정작 주인공이 당장 할려는 일들에 대해선 독자한테 수수께끼를 던지듯 '그것'이라고만 부르다 마지막에 짠~하는 식으로 나올때가 많아요. 작가가 재미를 증폭시키기 위한 방법이란건 알지만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416점
    작성일
    17.07.25 21:51
    No. 16

    마지막 부분의 짠~하는 것은 잘 느끼지못했습니다만, 몇번을 반복해서 한참을 설명한다는 부분은 매우 납득이가는 부분이네요. 댓글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4 바보시인
    작성일
    17.07.25 22:20
    No. 17

    최근화를 예를 들면 일본에 가서 벌일 사업들을 정확히 밝히지 않고 계속 궁금증을 유발시키다가 마지막에 가서 복권사업이라고 밝혀진다거나 러시아에 가서 뭔가를 얻는다고 하는데 나중에 금이란게 나오는 식이죠. 근데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전에 중요 인물, 사건 설명등으로 현시간대와 다른 시간대 설명이 자주 나와서 지금 시점이 1919년인지 1923년인지 1930년인지 헷갈려서 몰입감이 깨질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인기 많은 작품이니 작가가 추구하는 재미에 공감하는 독자가 훨씬 많을테고 그냥 제가 느꼈던 불편함이에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가장자
    작성일
    17.07.25 20:43
    No. 18

    전작 보다가 작가분의 아집(?)이라해야하나.. 문제 생길 소지가 다분한 경향을 발견 하차했었는데.. 이 작품 한번 봐야겠네요. 여기서도 비슷한 경향 발견 안되길;;(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416점
    작성일
    17.07.25 21:51
    No. 19

    아집이라하면....어떤 부분인가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7 Garcian
    작성일
    17.07.26 15:12
    No. 20

    당시 상항상 도저히 말도 안되는 속도로 일을 진행하는게 개연성 부족인듯.. 며칠지나지도 않아서 무슨 준비도 없고 건물도 없는데 전국 고아들을 모아서 외국어랑 기술 교육시켜서 외국에 보내고 하는걸 보니..

    찬성: 7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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