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대중교통안에서, 등하교길, 화장실에서 볼일 볼 때 등
아주 잠깐만 읽어도 시간순삭 입니다.
저는 주로 순수문학만 읽던 사람이라 웹소설이 뭔지도 잘 몰랐고
회귀,먼치킨 등등 다양한 장르가 있다는 것도 이제서야 알게되면서
웹소설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 1인입니다.
이곳에선 천재,재벌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네요 재밌고도 신기합니다.
웹소설 잘알못이지만 공모전에 출품한 이 작품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주인공 구하신이 목격한 끔찍한 가족사
그 사건으로 인해 고아가 된 구하신은 불우한 환경에서도 착하고 바르며 정의감 넘치는 아이로 자라나게 되고 힘 쎈 주먹 하나로 세계제패를 하는 종합 격투기 선수가 되지만 또다시 닥친 불행!!!
하지만 그 불행이 기회가 되어 돌아오고 그 뒤로 일어나는 구하신이 몰랐던 다른세상, 신물을 가지게되어 기괴하고 악질적인 사건사고들을 해결하는 현대 판타지물
[ ※신물(神物) : 신령스럽고 기묘한물건 ]
주인공 이름부터가 구 하 신 !
여기저기 다 구하고 다닐거 같은 캐릭터 아니겠습니까??!!
범죄가 들끓는 현대사회에 법의 테두리안에서 처리할 수 없는 일을 해결하는
영웅같은 존재 !!
한국판 히어로물 입니다. 스토리가 재밌습니다.
저는 작가 검정콩의 여자친구 입니다.
(지인이라 밝혀야 된다는 문피아의 규칙을 따라서 밝혀봅니다)
갑자기 글을 쓰겠다고 하여 참 당황스럽지만 잠도 안자고
글을 쓰고 있는 걸 보니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있나봅니다.
다들 가셔서 읽어보시고 응원의 추천 , 선호작 꾸욱 눌러주시면
이발도 하지 않고 긴머리로 글을 쓰고 있는 남친에게 힘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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