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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약빨이 신선함" 쓰고 있는 아로 작가님이랑 비슷한 케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로 작가님은 유료화된걸 중간에 연중 때려서 죄질이 높지만 NZ작가님은 연중해도 무료 때 연중 했었어요.

제가 아는 완결작이 3개인 것을 보았을 때 완결을 할 능력이 없어서 연중했다기보단 작품의 성적에 따라 연중 혹은 완결을 내시는 것 같습니다.

11화까지 밖에 안나와서 저도 이 작품이 흥할지 안흥할지에 대한 확신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요약에도 화수 쌓이면 찍먹하러 오라고 써놨죠.
(괜히 빨리 찍먹했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뒤로가기 누를까봐요.)

제목에 믿고 보는 작가라고 써놓은건 작가의 필력을 믿는다는 소리입니다.

찬성: 2 | 반대: 28

아로는 왜끌고나와 개웃기네ㅋㅋ

찬성: 3 | 반대: 1

본 작가중에 연중한 작가가 그 사람뿐이 없음.

찬성: 0 | 반대: 1

완결낸 작품이 하나밖에 없다는건 어디서 듣고오셨는지요?
제가 옆동네랑 문피아에서 슬쩍 본 것만 해도 나 혼자 검술상점, 너를먹겠다,. 형의그녀, 협박연애, 미래를 구하는 연애전쟁, 용왕자의 난폭한 청혼, 엘소드 타임트러블 정도로 아는데

찬성: 17 | 반대: 4

작가님 서재를 들어가보니 검술상점하나만 보이고 나머진 쓰다만듯한글 세개에 연재시작한글 하나더군요

찬성: 8 | 반대: 3

문피아에서 시작한 작가님이 아니라 그럴걸요?

찬성: 2 | 반대: 6

암튼 꽤 오래동안 글을 써오신 전업작가님인만큼 작품이 어느정도 흥행에 성공해서 유료화까지만 간다면 완결은 확실할겁니다. 뭐 인기 없어서 유료화 못가고 연중하는거야 이해 해야저 그분들도 밥먹고 살아야하는데

찬성: 11 | 반대: 8

그러게요.ㅡㅡ;; 오늘 내가 썼는데...
내가 쓴 글인줄 알고 눌러봤더니 다른 분 글이네요.

찬성: 3 | 반대: 4

추천글을 많이 쓰지 않는편이라 그런 문화가 추천게에 있는지는 몰랐네요.

이 추천글을 쓰게 된 것은 쪽지로 연재 소식을 접한 뒤 기쁜 마음에 해당 소설의 댓글에 읽은 후 추천글을 쓰겠다고 적어놔서 그렇습니다.

그렇다보니 제목도 소설에 관한 내용이 아닌 작가에 관한 이야기를 해놨죠.

사실 추천글을 쓰기에는 이르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들어나는 곳이 더 연재되면 봐보세요 라는 부분이죠.

찬성: 2 | 반대: 10

그런 문화가 있어요? 추천글이 많으면 그만큼 이 작품을 믿고 추천해주는 독자들이 많다는거 아닌가?

찬성: 9 | 반대: 22

작업으로보임

찬성: 16 | 반대: 1

예 위엣분이 말씀해주셨네요...추천글 작업하기위한 소위말해 '작업질'로 보이게돼서그래요

그거 아니더래도 거 일부소설 보면 팬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추천글 한번에 여러개 올리거나 그러면서 물흐리는분들도있고 그래서...전지적 뭐시기같은 소설같은 예가 있잖아요.

그런것들때문에 어느정도 암묵적인 룰이 됐죠...

찬성: 13 | 반대: 0

타플렛폼 정도는 얘기해도 되죠...

찬성: 13 | 반대: 5

작가면 몰라도 독자가 그런 것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죠.

찬성: 6 | 반대: 0

검술상점 본지 오래되서 후반부를 정확하게 기억하진 못하지만 급하게 마무리 시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급하게 완결 시키는 작품들은 아쉽죠.
검술상점의 경우도 성적이 좋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도덕적(?)으로 보자면 유료화 했으니 깔끔하게 마무리하는게 맞겠지만 생업이면 그게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스탠스는 옹호보다는 그럴 수 있다 이해한다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8

초반에는 진짜 쌉오지긴했음..

찬성: 0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