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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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2

  • 작성자
    Lv.56 변비요정
    작성일
    21.04.28 09:18
    No. 41

    이제 더이상 사이다는없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8 랑롱링
    작성일
    21.04.28 15:15
    No. 42

    솔직히 빌런의 경제학. 이런 제목이면 대부분이 인식하고 있는 악당이나, 흑막같은 느낌을 상상하거나 경제에 관련된 내용을 예상하고 읽을텐데요. 그런데 읽으면 악당이라거나 경제학..? 그냥 미래 기술을 알게된 대학생느낌?? 제목이 기대감을 너무 심어줬다고 해야하나,,, 더구나 보면서 사이다라고 말할정도의 사이다는 본 적이 없네요;; 독자 의견에 따라 무조건 수정해 달라는건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반응이 안좋은데 밀고가시는거 보면 여러의미로 대단하시네요.

    찬성: 2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빨간비니
    작성일
    21.04.29 02:59
    No. 43

    랑롱링 님 처럼 뻔한 생각을 가지고 글을 읽으시는 혹은 읽으셨던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그런 뻔한 틀을 깨주시는게 저는 작가님의 글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뻔한 글들을 원하시면 뻔한 전개를 하는 그런 글들을 읽으시면 되지 굳이 여기까지 와서 이런 댓글을 다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작들을 읽었던 사람으로써 이 생각은 바뀌지가 않을 꺼 같네요.

    찬성: 0 | 반대: 38

  • 답글
    작성자
    Lv.58 랑롱링
    작성일
    21.04.29 15:03
    No. 44

    빨간비니님도 왜 굳이 답댓글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무료부터 읽어왔던 소설인지라 추천글 쓰셨길래 제 감상을 굳이 한번 써봤습니다. 저는 빨간비니님처럼 뻔한 틀을 깬 느낌을 받지 못했고, 사이다 역시 느끼지 못했네요. 열심히 하세요.

    찬성: 3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빨간비니
    작성일
    21.05.01 19:12
    No. 45

    제가 댓글을다는 이유는 랑롱링님과 같습니다. 제 의견을 밝히는 거죠. 제 허접한 글이 이렇게 논란이 될 거라고 생각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제글에 댓글을 단다는건 고마운 분인거 니까요. 그리고 열심히 하란 말 감사합니다. 또 위에 댓글에 제가 격하게 적은거 같은데 그 부분은 미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26

  • 답글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21.05.03 04:30
    No. 46

    개역겹네. 진짜. 님은 그냥 뻔뻔한 사람인데다 뻔한 능지를 지니고있으신 듯.

    찬성: 28 | 반대: 0

  • 작성자
    Lv.52 차가나다라
    작성일
    21.04.28 16:28
    No. 47

    이런 추천글땜에 더욱더 손이 안감

    찬성: 43 | 반대: 0

  • 작성자
    Lv.75 세피르트
    작성일
    21.04.28 22:12
    No. 48

    117편까지 읽었던 독자로서 현재는 하차중입니다.
    최소한 동생편은 모두 스킵할 예정입니다.

    글에서 주인공이 중반까지 빌런으로서 나아가나 싶었지만, 갑작스럽게 방향을 전환하여 세계무대에서 국내무대로 집중합니다. 중반부도 빌런이라고 표기하기에는 애매하지만 글을 길게 빌드업하기 위해 천천히 패도를 지향하는 것으로 이해했었습니다.

    보통 빌런이라고 제목에 표기할 경우 패도적인 행보를 의미하지만, (제가 표현하기에) 동생편에서 갑작스럽게 패도적인 행보에서 타협, 상생을 추구하기 시작합니다. 보통 아시겠지만, 보통 타협과 상생은 고구마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렇게 개입된 동생이 형의 앞길에 도움을 1도 주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가족들이 피해를 입고 쫓겨났던 동생이 갑자기 국뽕에 가득차서 대한민국을 구해야한다는 마인드를 보이기 시작하며 형의 행보를 가로막습니다. 그리고 형은 그 동생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독자들이 느끼는 심경은 아주 답답합니다.
    (그리고 동생파트에서는 주인공이 동생이 되는 듯 주인공의 등장이 거의 없어집니다. 사실 동생이 중간중간 등장할 때 부터 고구마의 기운이 느껴졌었지만, 이건 동생을 공격당해서 빌런으로 각성하는가로 생각하고 도리어 급진적인 행보를 걱정했었죠. 기우였습니다만..)

    주인공이 한국을 용서하던지, 타협과 상생을 추구하건 글이 적절한 개연성을 가진다면 독자들이 아무도 뭐라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이 상당수 해당 글의 댓글창과 추천창에서도 사이다가 아니다 고구마다, 무엇이 문제가 았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면 이건 개연성에 문제가 있는 상황인겁니다.

    추천글에 이렇게 어깃장을 놓는것은 적절치 않아 보이지만, 현재 독자들 사이에서 고구마로 논란중인 글을 사이다로 추천이 올라왔길래 117편까지 읽었던 독자로서 의견을 올립니다.

    추후 판단은 이 글을 읽으실 예비 독자님들과 이미 읽으신 기존 독자님들이 따로 하시겠죠.

    찬성: 3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빨간비니
    작성일
    21.04.28 23:31
    No. 49

    세피르트 님의 일정부분 공감할 수 있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첫째로 동생 성후의 파트가 주인공과 대립하는 혹은 걸림돌이 되는 파트가 아니라 주인공을 보완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작가님은 이미 글 초반부터 지금까지 뚝심있게 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아무리 댓글창에서 씹어대도 지금까지 뚝심있게 이야기를 진행해왔고 지금와서 또 이런 논란이 벌어진다 한들 불평불만을 하기보단 나 스스로가 보기 싫다면 선작해제를 하고 안 보면 그만이고 아직까지는 더 진행해도 되겠다는 판단이 들면 더 진행하면 될 일 입니다.
    계속 진행할지 말지는 스스로가 선택해야 겠죠.

    마지막으로 저는 세피르트 님처럼 성의있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세피르트 님처럼 댓글 달아주시면 얼마나 감사할지 고작 리뷰글이나 쓰는 저로서는 그저 감격스러울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35

  • 답글
    작성자
    Lv.78 Eraser
    작성일
    21.04.30 00:34
    No. 50

    음. 동생이 주인공의 무엇을 보완하는지. 알수있을까요?
    애초에 동생파트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스토리가 새로운가? 이미 주인공이 똑같은일을 경험했고 끝났습니다.
    그렇다고 동생이 주인공의 성장에 도움을주는가?
    이미경험했던 사건을 주인공의 힘을빌려 해결하는데 무슨 도움이 되죠?
    동생스토리를 스킵했을때 내용의 이해에 문제가 생기는가?
    전혀요 그냥 통째로 없어진다고해도 이야기 이해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동생파트가 조금더 앞쪽에서 나왔다면 모를까 이미 세상에 지대한영향을끼치고 누구도 함부러 건들수없는 위치에 서있는데 대체 동생파트의 의미와 목적이 뭔가요?

    찬성: 2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빨간비니
    작성일
    21.05.01 19:37
    No. 51

    제 개인적인 의견을 밝히라고 한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생이 주인공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가?
    아직 모릅니다. 제가 작가님도 아니고 앞으로의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
    스토리가 새로운가?
    완전히 새롭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네, 완전히 같다고도 생각지 않습니다.
    이미 경험한 사건을 주인공의 힘을 빌려 해결하는데 무슨 도움이 되냐?
    개인적으론 이미 경험한 사건이라도 그걸 해결하는게 주인공이 아니기에 성후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생스토리를 스킵했을때 내용의 이해에 문제가 생기는가?
    이 부분은 정말 이상합니다. 동생부분을 스킵하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죠. 이 부분에서 작가님이 어떤 빌드업을 쌓고 어떤 복선을 깔지 알수 있습니까? 왜 주인공이 이렇게 행동해서 저런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성후까지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같은 결과가 나올꺼라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작가님이 그렇게 행동할 꺼라면 당연히 동생 파트를 안 쓰죠. 어떤 미친 작가가 그런 내용을 씁니ㄲㅏ? 그리고 실제로 작가님은 주인공이 아닌 성후라는 존재를 넣음으로써 다르게 행동했고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죠. 전 개인적으로 성후 파트는 주인공의 부모님을 한국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빌드업과 받은 만큼 갚아준다의 내용을 보여주기 위한 파트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에서는 받은 만큼 돌려준 것을 보여줬지만 성후파트가 없었다면 한국에서의 이야기는 어떻게 보여줍니까? 또한 중국발 자금 이야기가 복선으로 깔려있고 살짝살짝 나오긴 했지만 일본쪽 태클에 관한 빌드업도 보입니다. 이정도면 성후쪽 파트를 왜! 봐야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됐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32

  • 답글
    작성자
    Lv.78 Eraser
    작성일
    21.05.03 07:35
    No. 52

    한국파트를 왜또 보여줍니까 이미 끝난 사건이고 이미 결과가 나온사건인데.
    동생이한건 끝난사건 다시 들추어서 자신이 해결한다고 입만으로 말하다가 형의 힘으로 똑같은 갑질후. 똑같은행동을 하는건데
    사건의 이유도 전개도 의미도 동생파트에는 존재하지않아요.
    동생이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주인공과 다른길을가는것도 아니고
    아무 능력없는 캐릭터가 형이라는 세계 최고의 빽으로 되도않는 신념으로 깽판치는것 그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스토리에 위기감이 없어요. 당위성도 없어요. 다른 스토리와 차별성도 없어요. 그렇다고 동생캐릭만의 확고한 캐릭성도 없어요.
    무엇보다 보는데 그어떤 빌드업이나 재미가 없습니다.
    대체 무엇을위한 스토리인가요.
    주인공이 얼마나 큰권력자인지에대한 고찰입니까?

    스토리 진행할때의 주인공의 방관도 죄라는 미친소리를 하는건 뭐 주인공이 또라이라서 그렇다하지만 동생은 형덕분에 쉽게 생활하고 형덕분에 원하는걸 잘하고있닥가 갑자기 형너무심했어 하면서 갑툭튀하는게 정상입니까?
    그전까지는 제대로된 캐릭터의 설정도 등장도 안했던 캐릭이?
    이제는 주인공 한마디에 한국경제가 박살날수있을정도로 큰시점에서 여태 아무런 낌새도 없던 캐릭터가 갑자기 나와서는 주인공의 힘으로 주인공을빽으로 하는행동을보면 살만하니 오지랍부린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차라리 주인공이 한국을 공격할때 뭔가 낌새라도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찬성: 2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적당히써라
    작성일
    21.05.18 10:49
    No. 53

    ㅋㅋㅋㅋ 웃긴사람이네 주인공 동생이 주인공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준다더니 누가 어딜 그렇게 보완해주는지 모르겠다니까 자기도 그건 모른다네ㅋㅋㅋ 모르는걸 왜 아는것처럼 써질러서 실드를침ㅋㅋ 주인공동생이 제대하자마자 증명한것도 없이 오지는 낙하산 하나타고 착한척 코스프레하면서 로그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어놓은 지 형이 독하다 악하다 이런소리나 지껄이고 있구만 뭐를 보완함?ㄱ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24 | 반대: 0

  • 작성자
    Lv.40 Perear
    작성일
    21.04.29 01:08
    No. 54

    이거 해당 작가 부계정 아닌감? 쉴드도 어느정도 쉴드여야 이해라도 되지...
    이렇게 무지성 방패올리기 하시면 쉴드가 오히려 악영향 미칠거 같아요.
    저 또한 이 글 완전 열심히 읽다가 동생파트에서 하차했는데
    이태껏 읽을만 해서 읽었지 사실상 빌런 부분이랑 경제학이라는 부분
    그 중요한 키워드 2개 전부 둘다 버려놓고 생각하고 읽던거 아니었나요?
    저는 그랬는데 추천글 쓰신분께서는 그러지 않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수준이 아주 높으신가보다.. 어떻게 저 글에서 빌런이랑 경제학을 생각해낼 수 있지.

    찬성: 5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빨간비니
    작성일
    21.04.29 02:50
    No. 55

    먼저 제가 작가님 부계정을 의심할 정도로 글을 잘 썼다는 칭찬으로 받겠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으셨으면 아시겠지만 제 글쓰는 실력은 그렇게 뛰어나진 못합니다. 또한 저는 전문적으로 글을 배운적이 없는 사람으로써 내가 생각하는 만큼으로 제 생각을 글에다 녹여내지 못 합니다.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다는 이유는 일단 댓글을 달아주시는게 너무 고맙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독자로서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비다.

    독자는 글을 읽는 사람이지 작가님에게 이거 표현해 달라 저거 스토리 바꿔달라 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가장 기본적인 사실을 인식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글을 읽는 한 사람으로써 제발 부탁드립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겁니다.
    그런 절을 내 맘에 안 든다고 이렇게 바꾸고 저렇게 바꾸라고 요구해 봐야
    그걸 들어주고 말고는 절의 주지 마음이지 중의 뜻대로 바뀌는건 아닙니다.

    내꺼 아닌거에 욕심내지 마시고 가실 길 가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34

  • 답글
    작성자
    Lv.75 세피르트
    작성일
    21.04.29 04:38
    No. 56

    대단히 위험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과같은 전자제품을 산 뒤에도 이러한 개선점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건 버그같다 라고 고객센터에 항의 또는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몇백원짜리(요즘 대부분 정가는 천원이 넘지만) 아이스크림을 사서도 맛이 이상하다, 좀더 이런맛이 있으면 좋겠다고 고객센터에 항의 또는 개선을 요구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편당 100원이지만 구매 수량으로는 만원가까이) 지불한 글에는 그러한 의견을 내세워서는 안된다?
    단순 비난이라면 안되지만 지불한 상품에 의견이나 비평도 내세워도 안된다니 그건 어떤 권한으로 남을 강제하는건가요?

    작품이 무료였다면 기여한바 또는 상품을 구매한 것이 아니기에 의견까지도 작가가 거절할 수 있지만, 이미 구매한 상품에도 의견을 개진하지 말라는 것은 소비자의 권한까지 침해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최소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구매한 상품에 단순 비난은 불가하나, 개선사항이나 의견까지는 개진할 수 있다.

    글을 금전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이건 상품입니다.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는 말도 절을 떠나기전에 요구나 개선사항은 다 말해야 하는 겁니다.
    그 절에 금전적으로든 어떠한 형태로든 기여를 했다면 말이죠.
    본인이 기부를 한 것이 아니라면요.
    저는 글을 상품으로 샀지, 작가에게 기부하지 않았습니다.

    찬성: 4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5 세피르트
    작성일
    21.04.29 04:48
    No. 57

    작가가 독자(소비자)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받아들이지 않거나는 작가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상품의 구매자가 하는 의견까지 내세우지 말라는 것은, 그리고 그것이 심지어 상품의 판매자도 아니라면 그것이야말로 지나친 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한가지 생각만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칭찬만 해야 한다?
    비난이라면 자제해야 하지만, 다름이나 의견까지 말하지 말라는 것은 자유의 제한하는 것 입니다.

    찬성: 4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9 빨간비니
    작성일
    21.04.30 02:00
    No. 58

    먼저 제 의건이 과했다면 그건 제가 사과할게요.
    그리고 제 의견이 위험해 보인다면 그건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주장하는 의견은 이겁니다.

    돈 주고 산 상품인데 이건 좋고 저건 싫다. 의견 개진 좋습니다
    하지만 내가 산 물건에 이건 이렇게 바꾸고 저건 저렇게 바꾸고 의견 냈는데 왜 안바꿔?
    여기부턴 과한거 아닌가요?
    세피르트 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지금 댓글창 한 번 보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당연한거 입니다.
    '내가 사는 절이 구조가 너무 싫으니까 절의 구조를 바꿔라. 바꾸기 전까진 시위하겠다.'
    이게 정말 옳은건가요?

    피드백이란게 그런거 아닌가요?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거.
    하지만 그 피드백이란거 독자의 권리인가요? 피드백은 독자의 권리가 아닙니다.
    피드백은 작가님이 받아줬을 때나 생길 수 있는 효과입니다.
    그걸 다수의 작가님들이 받아줬다고 또 받아준다고 모~든 작가님들이 받아들일거라는
    논거부터가 잘못된 것 입니다.

    우리는 작가님이 가르키는 방향을 알지 못 합니다. 어렴풋이 짐작만 할 뿐 입니다.
    그런 어렴풋한 짐작을 정확히도 알지 못하는 방향을 맞다고 확신한 상태에서
    이렇게 의견개진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판하는거/논쟁하는거 좋아합니다. 하지만 비난하는거 질색입니다.
    거기다 내 의견이 맞다고만 하는거 최악입니다.

    내 의견이 꼭 옳지도 않겠지만 남 의견이 틀렸다고만 하는거 이상한거 아닌가요?
    거기다 내 권리 남의 권리 구분하자는게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 안 합니다.

    찬성: 1 | 반대: 41

  • 답글
    작성자
    Lv.99 케이시안
    작성일
    21.06.13 22:55
    No. 59

    이 대댓글들의 처음이 저 위에 오히려 무지성 실드가 역효과를 내다 라는 내용인데...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라 가 왜 나오죠?
    싫어서 하차했다는데?
    첫 댓글의 요지는 이 추천글에 실드치면서 달아 논 본인 댓글들이자나요

    삭제되거나 다 비추달린거 보면서 작품이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본인 추천글과 그 댓글들이 문제인거자나요

    그런데 왜 논점을 작가의 글로 몰아가나요?

    찬성: 1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케이시안
    작성일
    21.06.13 22:59
    No. 60

    지금 대댓글들 보면 내용들이 거의 다 살짝 과장해서 "전지적인 작가가 다 빌드업을 위해 써논건데 너네가 뭔데 왈가왈부야" 이거라서 욕먹는거에요 지금
    작가는 실수 안해요? 작가가 신이에요? 작가가 전능해요?

    찬성: 1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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