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주인공은 황실 동창에서 일하던 사람인데(무공없이 머리로 꽤 높이) 권력싸움에서 밀렸다. 그리고 공동파 대제자로 부활?후 공동파생활하는거다. 여기서 좋은점이 날 죽인놈 복수한다고 안 설쳐서 좋다. 사실 정치에서 어느정도 이상 올라가면 착한놈이 어딨겠나?? 나죽인놈은 악인 난 선인 이딴구조 아니어서 좋다
-추천한 이유
이건 흔하디흔한 양판소 같은 양판소아닌 양판소 느낌이 난다. 하지만의외로? 재밌다. 작가가 필력이 좋은가 글이 부담스럽지 않게 술술 읽히면서 마냥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다. 동시에 캐릭터가 마냥 평면적이지도 않다. 일반적으로 착한놈이란 나한테 잘해주는놈 나쁜놈은 내길을 막는놈인데 이 소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서 좋다. 사실 그런건 자기의 입장 그리고 인생관에 따라다른거지 흑백선악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이런 건 대작에서나 있는건데 꽤 흥미롭게 볼수 있을거다
이상 추천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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