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 처음 맛보는 단편소설이네요
시대를 초월해 과거에서 현재로 다시 엮여지는 젊은 남녀간의 애틋하고 풋풋한 사랑 로맨스고요 오랜 시간동안 잠자는 황녀를 1500년 후 깨워주는 남자 주인공 무진과의 사랑이 어떻게 이뤄가는지 궁금증까지 증폭시키면서 이 글에 매료가 되어 갑니다. 과거에 이 남녀 관계가 어떤 사이였었는지 또다시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다시 현재로 와서 재회를 하는 그 순간까지 두근두근 심박수를 느끼게 하는 글이랍니다. 거기에 그 상황 글속에 어울리는 시 한편이 아마도 신의 한수라면 ! 풍부한 지식까지 겸해 박식해지는 이 소설의 매력에 푹 빠져들 수 있는 경험을 애독자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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