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완결작이 세편이나 있습니다
문피아에 있는 골프물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무협물을 썼던 작가분이라 그런가 봅니다
주인공이 어렸을때 잘못 먹은 약재 부작용으로 고생하다
기연을 만나 골프도 인생도 잘 풀리게 되는 스토리로 보입니다
아주 수작이라 할수는 없지만 초반이라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골프를 알고 쳐보신 분들이라면 의외로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골프물이라는게 스토리 전개가 다양하기 어렵고
잘못하면 뻔한 스토리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적절한 주인공 업그레이드 적절한 고난 이런게 잘 조화되어야
하므로 결국 작가의 필력에 따라 앞으로 수작이 될지 범작이나 망작이 될지가 결정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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