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을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딱 라면같은 글이다. 뭔가 새롭고 신선한 자극을 찾겠다는 사람은 빠르게 뒤로 가기 누르셨으면 좋겠다.
사실 헌터, 재벌, 책빙의, 아카데미 등등 유행하는 장르가 어느정도 정형화 된 현재 웹소설 시장에서 새롭고 신선한 자극을 찾는 다는 것은 쉽지 않다.
킬링타임용으로 편하게 볼 수있는 글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 또한 명확한 글이다. 이는 연독률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유료화 시점 기준 6000이 넘는 독자들이 82화밖에 되지 않았는데 1000~2000사이로 떨어진 것은 그만큼 독자들을 붙잡아 둘 만한 매력이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유료화 공지에서 말한 로멘스 부분은 아예 눈 뜨고 찾아볼 수 없다.
★★(킬링타임용)
ps 작성자는 신라면을 매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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