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용 판타지

선독점 용 먹는 천재 마법사

글

한겅썰청

용에 대한 환상과 동경을 가져본 적 없는 남자는 드물겠죠. 그만큼 용을 소재로 한 이야기도 많습니다. 다만 이 소설은 그걸 좀 독특하게 풀어냅니다.

주인공이 사는 세계의 용은 꼭 요괴 같아요. 흔히 볼 수 있는 드래곤보다는 마치 이누야샤에 나오는 가지각색의 요괴의 느낌이 납니다. 아직 몇마리 나오진 않았지만 처음 생각했던 용과는 달라서 저는 더 재밌었던 것 같네요.

전형적인 '나짱쎄'를 기대하신다면 조금 밋밋할 수도 있을 겁니다. 주인공이 강하긴 하지만, 힘을 휘두르고 다니는 건 이 글의 포인트가 아닙니다. 전투와 전쟁은 나옵니다만, 저는 그 자체보다는 오히려 인물간의 담담한 상호작용, 참신한 배경 설정과 그걸 자연스럽게 녹여낸 방식 등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지금보다는 조회수가 더 나와도 될 것 같은데, 아쉬운 마음에 작가님 힘내시라고 한 번 써봅니다. 취향에 맞으시면 좋겠습니다.

[필력을보자]

읽다가 상행하는 2황자 구하는거 보고 그만 읽었습니다.
하., 뭐라해야되지 주인공 그냥 생각은 1도 없는거 같아서 못보겠어요.
갑자기 2황자 나오더니 상행에서 구하려는거 보고 답도 없음을 느꼈습니다.
왜 구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아 시간아까워
이유없이, 생각없이 읽으면 될것 같은 소설입니다.

[지켜보겠다]

이유가 뒤에 나오긴 합니다...ㅎㅎ 작가님 글이 전체적으로 진행한 후 풀어내는 연출이 많은데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긴 하죠 ㅎㅎ

[geolee20..]

왤케 초딩같지?

[하얀늑댓]

천마 나오고 회귀해서 재벌되거나 무림 평정하는 양판소 읽으로 가세요 어여!

[동물보호]

이게 양판소에요

[wi******..]

그러게요!! ㅎㅎ 딱 양판소네요~

[재미잇는책]

애초에 세계관이 이상함 무작위로 각성하는 세계관인데 귀족이 권력을 어떻게 유지하는거지? 각성한 마법사들이 자발적으로 귀족밑으로 들어간다고?

[n2******..]

이게 ㄹㅇ.. 작가가 설정을 너무 생각없이 해놨음.
그 멍청한 설정오류 하나때문에 읽기가 싫어짐

[pa****]

재미없습니다..전개가 너무 지루합니다. 회차 넘어갈때마다 담편 궁금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