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소설에 중요한부분인 다음화가 궁금한가? 라는
물음에 yes를 외친다는 겁니다.
나쁘지않은 전개속도, 나름 알찬 설정들, 흔하지않은 메이즈장르
읽기에 충분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필력이 나쁜가? 그렇지도 않습니다.
다양한 인물, 묘사, 스토리 등 읽는데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어떤 스토리인가?
단순합니다. 어마어마하게 넓은 교도소
하루에 몇명이 죽는지모르는 극악의 생존률
그안에서 홀로 고독을씹으며 살고있는 한 노인죄수.
맛보세요. 찍먹이라도 해 보십쇼 당신의 스타일과 맞는다면
저처럼 빨리 유료화되서 롱런하고싶게 만드는 충동이 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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