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웃으면서 볼 작품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진지한 내용, 세세한 세계관을 원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신들의 전당포에 취업한 주인공이 성좌들을 상대로 약팔이를 하는 내용입니다
태생 사기꾼인 주인공이 또 어떤식으로 약을 팔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북극에서 얼음을 팔고 사막에서 모래를 팔 약팔이 주인공을 보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아 혹시 작품을 읽을 때 거슬리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작품에는 주인공이 전당포에 취업한 걸로 나오지만 전당포 보다는 상점에 취업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싸게 매입하고 비싸게 파는 그런 NPC 상점이요
추천글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읽어보시면 주인공이 가진 마성의 매력에 푹 빠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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