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가 그렇게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현재도 충분히 재미를 주고 있고,
앞으로 진행 될 글의 내용도 엄청나게 기대가 되기에
“브리더” 이제 많은 분들도 함께 읽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되었고
그래서 귀차님즘을 무릅쓰고 추천을 합니다.
“브리더” 사실 이 분야에 관심이 없기에 무슨 뜻인지도 몰랐습니다만
서론을 보고서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소재로 글을 쓰면 과연 상품성이 있을까?라는 회의감이 생기더군요.
그러나 기왕지사 글 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근데 의외로 재미가 충만하더군요.
국내 탑기업인 미라클이 주인공이 3대째 살고 있는 공세리 마을에 세계최대 규모의 미라클아울렛을 만들려고 하는데 우연한 사고인지 어쩐지 의문의 죽음들이 있었고,
주인공 역시 미라클이 보낸 자에 의해 죽음의 위기를 겪게 됩니다.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 우연히도 방망이 하나를 손에 넣고 능력까지 얻게 되는데
그게 별로 폼도 안나는 좀 거시기한 능력입니다.
그런데 작가님께서는 이런 거시기한 능력을 가지고 글을 정말 잘 풀어가십니다.
저 또한 작가님을 통해
이런 거시기한 능력으로도 읽을 거리와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시나브로 느끼고 있으며
장차 공룡기업 미라클과의 건곤일척의 한판 승부를 기대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연독율을 보십시오.
정말 좋은 글이기에 감히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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