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2개의 세상을 이동하거나 번갈아가면서 살아가는 설정 자체는 꽤 많이 나왔죠 [판타지/현대]물이나 [무협/현대]물같은건 저도 몇번 봤지만 이건 좀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완전히 같은사람들이 사는 똑같은 2개의 세상에서 한쪽세계에서만 게이트가 열리고 헌터사회가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헌터물/현판물]이라고 할수있을텐데 똑같은 사람들이 게이트 발생초기의 극한의 혼란상태와 평화로운 현대사회에서 보여주는 다른모습을 비교하면서 그 차이점을 볼수있다는게 아주 독특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판물 에서는 주인공 혼자 헌터능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거기에서 발생되는 에피소드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됩니다 초월적인 힘으로 와장창 하는것도 좋겠지만 현대문명과 전혀다른 헌터세계의 특수한 지식이나 재료를 주인공이 독점한다는것에서 오는 시나리오가 특히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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