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상시 거주자입니다.
작가님이 더 쓰시고 싶으신데 현실상황 때문에 글을 많이 못 쓰셔서 응원하고자 이렇게 추천을 씁니다.
이 요리물은 현실에서 요리하고 경영하는 이야기가 아닌 열정가득 주인공이 어쩌다 과거 역사 속 요리 이야기로 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과거 속 이야기인 만큼 작가님의 현실고증도 엄청 나십니다. 인터넷에서 찾기도 힘든 내용도 나오기도 하고 정말 노력이 보이는 이야기에요
진짜 제가 본 소설 중 가장 글을 쓰기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글로 담아내기 위해 열심인 작품입니다. 초반에는 작가님의 미숙한 글 쏨씨가 조금 보이지만 나중에는 진짜 하루하루 기다려질 만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진행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별미는 작가의 말입니다. 작가님은 작가의 말에 한편에 나오는 음식재료, 음식, 식당을 사진을 첨부하여 알려주시고 매번 좋은 댓글을 뽑아 100골드 씩 돌려주십니다. 저도 한 7번 받은거 같아요
바빠서 짧은 시간 동안 써야 해서 대충 썻습니다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86레벨이 증명해주는 문피아 장기 구독자로서 이 작품은 100원이 진짜 1도 아깝지 않은 요리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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