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게 보는 보는 웹소인데, 조회수랑 낮아서 추천합니다. 계속 보고 싶은지라..
자신을 위해 희생한 엄마랑 여행 중 죽어서, 자신이 만든 게임 안에 빙의하는데 남주가 구미호고, 딸이 하나 있음, 근데.. 엄마가 딸에 빙의함.. 그래서, 엄마이자 딸?을 키우는 내용인데 흥미진진하고 약간 힐링도 되고 그런 느낌이네요.
게임웹소설이라 볼까 말까 하다가 게임류는 취향 타서.. 근데 서사 자체가 잼나게 계속 보게 되는..
작가님이 그림을 좀 그리시는지 매화 삽화도 넣어줘서 더 좋네요.
추천수랑 조회수좀 많이 올라서 계속 봤으면 하는 마음에
홍보 글 함 남겨봅니다.
단점 : 게임소설이라 중간에 막 레벨올라고가고 이러는게 호불호 있을듯.. 몰입도가 떨어져서..
장점 : 서사가 좋고, 글자체가 군더더기 없어서 술술읽히고 엄마가 딸로 태어나서 애틋함을 느끼는 부분이 너무 좋네요. 건필하시길..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여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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