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릴적 90년대가 생각나게하고 그 시절 어른 들의 말투와 생활상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과거 추억 여행같은 글입니다.
현실적이며 따듯한 이웃들의 이야기이고 그러면서 인생의 행복과 대박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됩니다.
자상하고 따듯한 부모님 슬하에서 대학 공부까지 마치고 직장생활하면서 사랑스런 아내와 아들과 함께하는 내 인생이 대박이라고 느끼게 해준 글입니다.
숨가쁘게 돌아가고 일상이 지칠 때 힐링되는 글이라 추천합니다.
이웃과 사람들과 정을 나누던.. 택시에 합승한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일상 이야기를 나누던 90년대 과거를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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