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체역사소설을 보는 이유는 현실이 빡빡해서 인거같아요
이 숨막히는 현실보다 작품속 세상에서 그나마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잠깐의 기쁨을 느끼고 싶어서죠
그런면에서 이 작품은 이미 주인공이 강하게 만들어놓은뒤
들어오게되서 다른작품들처럼 초반에 고생을 안하는게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역사속 인물들이 이 작품에선 다르게 나오니 그것도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직 완결 나려면. 한참 남았으니 어떤 조선을 만들어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치이는 조선이 아니라 다른나라 다 때리고 다니는 조선을 기대하면서 따라가보겠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