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전 무책임하여 연재는 언제 할 지 모르고, 연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굳이 이 글을 소개하자면 양판소도 아닌 잡판소... 게임소설입니다.
뭐, 더 이야기 해보자면, 그냥 주인공이 짱먹고 짱짱맨하는 거에요.
개인적으로 이 소개글 무시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개-
게임이란? 게임이란 'game'이며 이걸 번역하자면 '놀이'다. 주인공에게 뭔가 특별한 목적의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극복할만한 불행한 과거가 있는 것도 아니며, 솔직히 말해서 잘 나가는 집 아드님이라 그리 나쁜 환경도 아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주인공은 그저 게임을 하며 놀 뿐이다.
그럼 이 글이 무슨 의미가 있나? 그 전에 생각해보자. 게임에 무슨 엄청난 의미를 두고 게임하나? 놀기 위해, 만족감을 위해, 재미를 위해 게임을 할 뿐. 비록 프로게이머 등으로 인해 게임으로 돈 버는 사람도 있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아까도 말했지만 이 글은 그저 게임을 하는 이야기이며, 따라서 이 글의 목적도 그저 놀기 위한 것 뿐이다.
게임에서 무겁고, 어둡고, 괴로운 주제로 계속 말 할 필요가 있나? 아니다. 굳이 그런 걸 따질 필요가 없다. 밝고, 가볍고, 재밌는 이야기들. 물론 재미의 기준은 남들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이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재밌는 이야기를 해보자 한다.
주인공은 게임을 한다. 그저 그 뿐이다. 게임은 재미를 위해 한다. 주인공도 재미를 위해 게임을 한다. 이 글도 재미를 위해 쓰여진다.
링크:https://blog.munpia.com/fsnw53/novel/20189
p.s:연중 한 번 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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