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미리보기 한다면 나의 생활은 어떻게 변했을까 모두가 한번쯤 상상해 보았을 겁니다.
그런 경험을 주인공은 여러분들을 대신해 하게 될겁니다.
좀 더 만족스러운 소설을 만들기위해 여러분이 바라던 상상을 비밀답글로 적어주신다면 정리해서 최대한 반영도록 해보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저 아니 모든 분들이 이 책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여행을 떠나 보도록 할까요?
=====================프롤로그 중======================
주르륵~ 비가 내린다.
날씨처럼 현수의 눈가에 눈물이 뚝뚝 흐른다.
나이 30에 변변치 못해 백수.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는데.. 정말로.
사회는 현수를 집안에만 사는 은둔자로 만들어 버렸다.
허나 현수에게도 좋아하는 것은 있었다.
바로 판타지 소설.
현수는 여타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처럼 마법을 쓰며 정령을 부리며 온갖 멋을 부리며 잘난 척을 하고 싶었다.
또 과거로 돌아가 잘못된 현실을 잡고 정의를 구현하는 그런 주인공도 되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무.능.력.자.
아무도 자신을 알아봐 주지 않았고 써주지도 않았다.
아니 어쩌면 자신이 사회라는 자체를 버렸는지도 몰랐다.
현수는 평소 항상 사회를 탓했고 남을 탓하며 자신은 잘했는데 왜 이래 하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왜 그렇게 사냐라고 묻는다면 [그러지 않고 싶었노라.] 라고 대답해 줄 수 있다.
잘하진 못하지만 남들에 비해 노력은 많이 한 것은 사실이기에.
하지만 이내 돌아오는 것은 비웃음과 멸시 뿐 점차 성격이 변해 지금의 현수를 만들어 버렸다.
현수가 많은 판타지를 접하며 자기 전 꼭 생각 하는 일이 있다.
바로 더도 덜도 말고 하루를 미리보기 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면… 이라고
그 일이 어느 날 현실이 되어버렸다.
하루를 미리보기한다면 홍보 주소 :
https://blog.munpia.com/skylinekkb/novel/2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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