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력 112년 대륙의 평화는 깨졌다.
백년만에 황태자 제라인 밑으로 모인 제국은 성국타도를 주창하며 봉기했고
성국을 비호하고자 하는 왕국들은 무신의 이름으로 모였다.
첨예하게 대립하는 왕국들 그 사이에 작은 왕국 헤라인, 그곳도 전화를 피하지 못하고 두 파로 나뉘어 꽃의 이름을 건 전쟁을 벌인다.
그 두 파의 대표무인 중 하나이자 세계에 단 열뿐이 되지 않은 성검십좌의 일인인 하신은 2년의 은거를 깨고 전장에 나선다.
그리고 이 역사의 시작은 모두 한 학교에서 시작되었으니 그 학교가 마라마안 아카데미였다.
성검십좌를 건 전장 마라마안 아카데미.
10년 전 이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에 한 소년이 들어선다.
그 이름은 하신. 재능도 없고 늑대를 잡았다는 명목만으로 학교에 들어선 그는 과연 검신의 후예가 될 수 있을 것인가.
검의 길을 걷는 이들의 이야기 검신의 후예입니다.
https://blog.munpia.com/afg302/novel/45499
처음엔 가볍게 후반은 묵직하게! 나가볼 예정입니다!
판타지답게 쓰는 정통 판타지!를 노력해보겠습니다....
연참대전에 참여중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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