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가문의 후계싸움으로 어린 나이 가문을 떠나게 된 백리세가의 유일한 여식 백리연.
가문의 이름을 숨기고 살아온 지 10년 되던 해. 백리세가의 멸문소식을 듣게 된다. 다급히 가문을 찾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멸문지화의 흉수라는 누명 뿐.
누명을 벗고, 혈육의 복수를 위해 백리연의 검 끝이 무림을 향한다.
--------------------------------------------------------------------------------------
혹시라도 예전에 이 글을 보신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더 좋은 글 보여드리고 더 재미있는 작품이 되기 위해서 많이 고민하고, 또 수정을 거듭하며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무협인데, 심지어 여주인공이라서 망설이시는 분들! 절대 그런 걱정하지마시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편견을 깨고 주인공의 성별과 상관없이 재미있는 무협소설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고, 열심히 글 쓰고 있으니 다들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겟어요!
감사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