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는 아무도 없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윤주는 집 안에 없어. 윤주는 정원에 있다니까!
……
그때 아무도 없는 집 안에서 현관문을 열고 하얀 옷을 입은 여자가 하얀 포대기에 쌓인 갓난아이를 안고 나왔다. 윤주였다! 나는 ‘훅!’ 하고 숨을 들이마셨다.
재미와 지적 호기심의 충전!
[나비 꿈을 꾸다] 제21화,
<그대 나비를 아는가? - 나비의 꿈 4: 주목나무 아래 윤주>를 확인하세요!
어제가 꿈 속으로 들어와 내일을 비추고, 꿈은 오늘 현실이 된다!
자각몽(自覺夢, Lucid Dream)에서 깨어난 나비는 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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