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취미라도 글을 써보고싶어서 웹소설은 어떻게 써내려가면되는지,
감성은 어떠한지 알아보고 싶어서 아무작품이나 무작정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이나, 분량, 전개속도, 표현방식 등 작품을 탐색? 한다는 느낌으로 봤었는데
이제는 그런거 없고 다음화를 빨리 보고싶다는 생각만 가지게 되는게 웃깁니다
중간에 어색하게 흐름이 끊긴다는 느낌도 없고 표현도 다양하며 뭔가 해골들이 존명. 이럴때
쿵 내려 앉는듯한 소리가 연상될정도로 몰입감이 좋습니다
그만큼 글에 삐걱거림이 없다 해야되나?
제가 뭐 이 작가는 필력이 좋네, 아니네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분명 화면에는 글 밖에 없고 단순히 천천히 읽는것 뿐인데
꼭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ㅋㅋㅋ
제가 상상력이 좋고 몰입이 잘되는 타입일수도 있습니다
처음 읽을때는 탐색하며 집중해서 읽느라 재밌게 내용을 안 놓치려 애썼는데
이제는 그냥 다음화를 기다리는 아기새가 된거같습니다
처음본 작품인데 잘 선택하고 이 덕에 웹소설에 입문이 가능해져서
작가님께 감사한말씀 작게나마 추천글로 끄적여 봅니다ㅎ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무겁게든 가볍게든 편안하게 읽을수 있을것 같네요
이 작품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수있으니 본인스타일대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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