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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한계가 명확해서..보다가 결국 접은...그렇다고 막 재밌는 것도 아니어서..참 어정쩡한 포지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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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제는........ ㄹㅇ 극한이자너 ㅋㅋㅋㅋ 하......



정신차려라!!!!!!! 작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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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을 쓰는 사람중 한 사람으로써 매일 연재를 하시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제가 글쓰는 것을 좋아해도 학교를 가며 대학입시 준비도 해야해서 매일 쓰는 것은 정말 힘들더라고요. 경험도 별로 없는 제가 말해도 되나 싶지만 건강을 함께 생각하며 오랫동안 좋은 글을 써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추천글을 쓴 동생분처럼 주변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자신을 조금이라도 더 아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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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드세요. 치료를 받으세요.
작품이 소중해서 오래오래 쓰시고 싶으시다면 약을 드시고 치료를 제대로 받으시는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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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오래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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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도 건강이 우선이구요.
그리고 고함량으로 비타민B군과 품질좋은 미네랄을 드셔보세요. 약을 보조해서 조금이라도 맘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줍니다.
플라시보라도 좋아요 의지가 좀더 생깁니다.
아.. 잠을 잘 자는게 제일 중요해요.
건강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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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로 몸이 안좋으면 걍 쉬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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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가 빠르다못해 혼자달려나가는 느낌이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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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으로 치료하는 게 효과가 좋은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왜 요즘 미술치료 많이 하잖아요. 잘 맞으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제가 뭐 남 평가할 깜냥은 못 되지만 꽤 다양한 장르를 잡식으로 즐기는 편인데... 괜찮은데요?
물론 이게 혼자 습작처럼 쓰기 시작하신 거일테니 머릿속의 글을 그대로 꺼내서 손이 가는 대로 파바박 치신 느낌은 있습니다. 근데 그거야 당연한 거고. 문장력을 올린다 뭐다 할 것도 없죠. 요즘은 오히려 "문장력 있게" 쓰려다 망하니까요.

저도 그냥 독자 관점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읽는 글은 대충 어떻더라 하는 구조가 있더군요. 그 구조를 익히고 전달방법만 좀 더 가다듬으면 쭉쭉 읽을 수 있는 글이 나오지 않을까요?
이건 전문가한테 배우고 공부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문피아 아카데미 요즘 광고 하던데 거기 한 번 지원 넣어보시면 어떨까요? 좋아하시는 글 이왕이면 이대로 잘 연마하셔서 더 잘 쓰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좋아해주면 더 좋잖아요. 뭐든 혼자 습작하며 스킬을 완성하는 과정은 너무 시행착오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만큼 프로들의 도움을 받을 기회를 잡으시면 좋겠네요 :)
문피아 아카데미 광고글 링크 첨부합니다.

https://academy.munpia.com/fantasy4nd/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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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글보다 건강먼저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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