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가님을 이미 본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조×라에서 한창 내청코의 패러디를 즐겁게 읽던 한 중학생이
너무도 너무도 재미있게 보았기에 여전히 저의 학창 시절의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그런 소설 이었죠
그가 떠났을때 무슨 소설인지 몰라 찾지도 못하였고 그렇게 1년이 지나 쓴 소설을 찾았지만 아직 돈을 쓰지 못하였기에 점점
기억에 한구석으로 몰아 놓았던 그런 애달픈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순간 다시 찾아온 작가님의 글을 보았을때의 기쁨은
그 애달픈 감성 만큼이나 크게 다가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 이지만 그런 무지렁이도
알게하는 작가님의 소설은 필히 좋은 소설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추가로 이제 놓치지 않을거에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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