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지인입니다.
작가가 소설을 쓴다기에 호기심에 클릭했다가, 이젠 매화 연재를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그재미에 푹빠져서 함께하고자 강력 추천합니다.
작가의 글솜씨는 익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내심 아마츄어 작가의 수준 정도
예상하고, 처음에는 큰기대없이 대충 읽어나가다가,,, 이게 웬걸?
회차를 거듭할수록 스피디한 전개와 상상을 뛰어넘는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무릎을 탁치게 되고, 기성작가 뺨치는 유려한 글솜씨에 경탄하면서 다시 보게되는 작품입니다.
마치 진홁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느낌이랄까요?
가히 손책을 중심으로한 삼국지의 재탄생이라고 부를만하며, 매화 시간을 순삭하게 만드는 상상 그이상의 재미를 맛보게 될것이기에 일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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