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디렉터인 주인공이 지옥에 갔다가 회귀하다
전생? 한 주인공이 지옥에서의 경험과 회귀전 게임 개발자로의 경험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이야기.
이 소설의 재미 포인트.
1 게임소설이 지루한건 게임에대한 경험과 이해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 왜냐하면 대부분은 실제게임을 배경으로 글을써서 하지만 이글은 그런부분 없이 게임개발하는 부분은 스무스 하게 넘어가고 게임에관한 스토리를 흥미있게 만듬. 그 스토리의 바탕이 바로 제목과 연관된 부분.
2 글속에서 대중의 반응이나 댓글이 찰지지 않으면 이런류의 소설은 재미가 많이 반감되는데 이글에서는 그 부분을 잘 고민해서 쓴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음. 그래서 게임 개발되는 과정보다 대중에 공개되어서 평가를 받을때가 가장 글의 하이라이트 라고 생각함.
3 마지막으로 “위기와 해결” 이라는 전개가 없어서 발암 포인트 없이도 순수하게 재밌다. 마치 평양냉면 같은 소설임.
개인적으로 한창 유행했던 뭐 이혼한 전와이프 전여친 등등에 복수 혹은 뜬금 빌런 출현 발암 사이다 이런 전개의 소설들보다는 그냥 스무스 하고 힐링있는 소설을 더 선호해서 지금까지의 스토리로는 정말 마음에 들어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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