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게 이 작품을 읽었는데
노다지 발견 작가님 필력이 장난아닙니다
장르문학이 보통 스토리에만 힘쓰는데
여긴 캐릭터 하나하나의 감정에 동화되면서 디테일하게
주인공들의 심리가 느껴져요
유료로 전환되기전에 꼭 봐보세요
그냥 일반적인 회귀물이 아닙니다
우리는 매번 치킨물을 읽어서 회귀후 절망감보다
주인공이 시원하게 깽판치는걸 많이 읽는데
이 작품 캐릭터들은 절망감에 쩔어 있어요
그럼에도 버팁니다 전쟁중 남은 사람들의 아픔이
느껴지는 작품 추천합니다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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