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소설의 장르는 퓨전판타지입니다. 판타지 무협 현대적인 요소가 잘 버무려져 있어요.
최상위권 랭커인 주인공이 그 위의 초월자를 넘어서기 위해서 돌아다니다가 악마와도 얽히고 마족들이랑도 얽히는 이야기가 지금까지의 내용입니다.
랭커 초월자 악마 마족같은 여러 존재가 나오는데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또렷합니다. 작가님이 공들여서 설정짠게 느껴집니다. 몰입도도 상당합니다.
그러나 단점도 명확합니다. 앞부분이 너무 밋밋해요. 저처럼 작품 초반부터 따라간 사람이 아니라면 많은 분들이 초반에 뒤로가기를 눌렀을거에요.
그래서 이렇게 추천합니다. 일정 부분을 지나면 완전 재밌거든요.
어제 애석한 일이 있으셔서 휴재한다는 댓글을 보고 혹시라도 지치실까봐 이렇게라도 응원하고싶어서 추천글을 남깁니다.
작가님은 건필하시고 이 추천글을 봐주신 분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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