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고구마가 있지만 글을 참 잘 쓰셨습니다.
주인공 집안은 상류집안이었지만 아버지가 사업이 망하고 어머니가 보증을 잘못서서 쫄딱 망하고 주인공이 집안을 살리기 위해 도축일을 하러 갔다가 조폭이랑 엮이게 됩니다.
등장인물들도 개성이 있고 가족들이 좀 고구마가 있는데 이게 오히려 저한테는 현실감이 있고 좋았습니다.
무한전생 더 빌런을 재밌게 읽고 있다가 현판 소설을 찾고있었는데 딱 맞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연중하지 않고 계속 글을 써주셨으면 해서 문피아에서 처음으로 추천글 씁니다.
꼭 한 번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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