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보는듯한 기갑 판티지

선독점 타이탄에 키메라를 숨김

글

쉬운이름

판타지를 오래봐온 사람으로서.

꿈구는 판타지 는 몇가지가있다

먼미래를 골자로 하는 SF 판타지 흔히 스페이스오페라

검과 마법이 부딪히는 전쟁 중세 판타지

인간과아인종이 협력하여 세상을구하는 판타지

그리고 기갑의 낭만을 챙겨주는 글

이글은 마지막 기갑의 낭만을 챙겨주는 글이다

전투는 아니지만 기갑이란게 이런거다 하고 알려주는 느낌

말재주가 안좋아서 장문의 글을 쓰지는 못 하지만 정말 반가운 판타지라고 할만하다

흔히 요새많이나오는 양판소설 보다 보기힘들지많은 묵직하게 읽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는 약간 가볍게 느껴지지많은

작당한 서사를 쌓는 그걸풀어주고 완전한 옛날 판타지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가볍지만 그래도 묵직한 판타지

[금태양아치]

이거 볼만함.

[베드로스님]

음... 솔직히 기갑에 대한 판타지는 있지만, 여기 문피아의 기갑은 그냥
기갑이란 호칭만 들어가면 다 가져다 붙이는 경향이 있어서 좀...
솔직히 기갑의 맛은 파츠(Parts)의 조합맛에서 오는건데,
여긴.. 좀...
특히 어떤 기똥한 파츠하나 잘 개발해서 그 파츠의 특성과 주인공의 특성이
잘 맞네?? 그래서 이를 잘 활용해 전술적으든 전략적으로돈 승승장구하는
스토리가 잼있지.
그냥 킹왕짱 쎈 기체 나와서 다 쓸어버리는게 뭐가 잼있다고.
그냥 먼치킨 소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자나.
설명만 보면 그냥 여기서 벗어나지 않을거 같은데....

[Ilhk57lu..]

다른 의도가 있는 게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기갑의 맛이 파츠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는 뭔가요?
저도 파츠라는 소재 자체는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런 기갑물을 본 적도 없고 게임에서는 구색맞추기로 들어간 것 밖에 못 봐서 선생님이 인상깊게 본 기갑물이 뭔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웹소설이 아니여도 좋으니까요.

[트수]

나쁘지 않게 보는중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