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강간했다면 그 알집을 깨뜨려야 하고, 사기를 쳤다면 그 피해금액의 열배는 토해내야 다시는 그런 일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생각에 가장 근접한 소설이라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속시원하면서 좋은 일을 했으면 보상을 받고 하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현실과는 너무 차이가 나서 답답한 마음이 너무 들어요.
현실은 강간범이 감옥을 1 - 2년 살고 나와서 재범죄를 하는 세상입니다.사기범은 몇백억을 사기치고, 잠깐 살다 나오면 평생 떵떵 거리고 삶니다. 폭력전과가 자랑이 되는 세상이 되었고 사기치면서 그걸 자랑하는 세상입니다. 자기가 마음에 안든다고 지나가는 남자를 고발하였는데 그것을 당한 남자는 여자를 무고죄로 고소했지만 벌금으로 끝냈지요. 남의 인생을 끝장내려 했으면 자기도 끝장날 생각을 해야하지요.
이소설은 저의 그런 생각을 소설에서나마 이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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