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소재는 흔한 "세계멸망후 회귀" 입니다.
회귀의 클리셰대로 처음엔 힘이나 능력이 봉인되죠.
하지만 힘이나 능력을 되찾는 속도가 엄청빠릅니다 루즈한부분이없어요.(사람마다 다를순 있습니다.)
보통의 회귀물은 인간(주인공 및 선역) vs 인간(배신자들)
이지만 이 소설은 인간+선신 vs 인간(배신자들)+악신입니다.
여기서 악신이란 악마들 뿐만이 아닌 기존 신들포함입니다.
주 내용 포인트는 지구라는 행성을 "성운"이라는 신화적그룹(북유럽,올림포스,이집트,등등)이 지배하고 있는데 회귀한 주인공이 지구를 멸망으로 이끈 배신자들을 처단하는 것입니다. 그 와중 필연적으로 신들과 마찰이일어나는데 이 마찰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뭐.. 길게적어도 잘안읽힐테니..글은 여기서 마치고..
초반부분에는 오타가 좀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7일연재+8시칼연재 +분량도 튼실하다고 생각해요..
딱 첫 신과 붙는 포세이돈,청룡파트부터 본격적인 주인공의 사이다가 시작되요. 속는셈치고 한번봐주세요.. 내용에 비해 조회수가 적어 안타까운 마음에 글써봅니다.
반박시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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