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님처럼 우리의 현실도

선독점 현질하는 영주님!

글

두파치타파

현질로 기적을 일으킬 수 있으면 얼매나 좋을까 ?

나도 이런 상상을 해본적 있었던것같다.

현실에 치이기 전까지 ㅠㅠㅠㅠ

이젠 아조씨가 되어버린 내게

이 소설은 잃어버린 추억을 안겨주는 소설로써

추천글을 적어본다.

이 소설은 소설이랑 백색의 도화지 바탕위에

레인보우 색의 흥미를 덕지덕지 발라놓은 소설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 ?

그래 개소리다

어찌됬든

판타지 + 영지물 + 현대 퓨전(현질) 을 섞어놓은

결과는 굉장했고 존나 재밌다.

그래..!

장르소설은 장르소설답게,

우리의 시간을 흥미롭게 보내주어야한다는 재미의 기본에

입각 하면된다 무슨 말을 더 할 필요가 있는가,

아무리 기성 작가들끼리 카페에서 무협놀이하며 지들끼리 옹ㅎ옹ㅎ아아앙 우오아아아앙 찬양하는 문피아라지만

이런 기본에 충실한 작가들은, 작품들은

언제나 존재하고 나타난다.

재밌다, 나 데팔이가 유료화를 따라갈만큼...☆

그냥 따라와라 팔로 팔로 Meeeeeee!

[치킨생맥]

진짜 말도 안되는 추천이네요.
문피아가 글 관리를 정말 안한다는 대표적인 증거 #1을 이렇게 빨아댈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알바로 밖에 보이지 않는 덧글들, 생각없는 글쓰기, 필력이 좋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 사람들은 도데체 왜 그러는걸까 진지하게 궁금한 그런 소설인데 말이죠.

글 추천은 자주 올라오는 편인데 글 추천마다 덧글들의 반응이 일관적으로 형편 없는데도 반박이라고 달리는 덧글은 '그래도 1등한 글임' 밖에 없는데 뭔가 느껴지는게 없나요?

[데팔]

저는 장르소설이라는 본질에 입각한 좋은 글이라 생각하는데요
혹시 평소에 쓸떼없이 진지하다는 말 들으시지않나요

장르소설에대해 그저 라이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같은데
개연성 말아서 국밥으로 드시는 투명드래곤 글조차
어느 누군가에겐 좋은 글일수도 있는겁니다

혹시 소설읽다가 세상의 중심은 역시 나야 라는 마음으로
비평가에 빙의해서 필력이나 개연성만보고
글이 어쩌고 저쩌고 다니시는거 아니길 바랍니다.

으 아조씨 냄새나~~

[치킨생맥]

요즘 아조씨라고 안그럽니다... 나이드신 티는 적당히 내시고요.
투명 드래곤 말이 나온김에.. 투명드래곤은 참신하고 파격적인 길이었습니다. 투명드래곤에 이런글 비비지 말아주세요.

문피아가 뭐하는 곳인가요. 장르소설 올리고 보는 곳 아닌가요? 글의 종류가 아니라 글 자체가 문제라고 하는겁니다.

[데팔]

원래 처음에는 모두 참신 파격이란 말을 사용안하죠
급진적일수록 반동은 크게오고
그리고 무슨 문피가가 성역도 아니고
말씀대로
장르소설 올리고 보는곳인데
퀄리티가 어찌됬든 장르소설에 범하는 내에 소설은 올릴수도 평할수도 있는겁니다.

그러니 글 자체가 문제라는거죠,
그 글의 기준이 개연성 필력으로의 방향으로 편향되게 바라보니 하는말이죠.

그냥 단순 재미로만 생각없이 읽는 사람들의 기준에선 별 이상한 떡밥 회수도못하고 여기저기 퍼트려놨다가 용두사미하는 글들보다는 훌륭한 글인데요 ?

그리고 요즘 아조씨라합니다~ 아조씨
연세가 어떻게되길래 글에대해서 그렇게 꽉 막히셨어요
필요해요 당신에겐 need 배관청소제

[지구평평설]

틀니 냄새 오우쉣

[치킨생맥]

단순 재미라도 있었으면 제가 이런 추천글에 반응이라도 했을까요.
3개인지 4개인지 올라온 추천글 반응은 보셨나요.
제가 '아조씨 냄새'가 나든 뭐든 한사람의 독자와 문피아 사용자로서 이런 한심한 글에 대해 제가 느낀바를 말할 수 있는겁니다.

제 의견이 아니라 저를 욕하는 말은 거기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사족일 뿐이고요.

사족 이야기가 나온김에..
"필요해요 당신에겐 need배관청소제"
???
에효.

[yo******..]

젊은척하지마 틀딱새기야 ㅋㅋ
진짜 개처럼 패버리고싶네
솔직히 소설추천이야 니 주관적의견이니까 그러려니하는데
나잇값은 하고살아라
뒤지기싫으면 ㅋㅋ
배관청소제는 니 목구멍에나 쓰고

[dabonda]

need 배관청소제 ㅇㅈㄹㅋㅋㅋ
진짜 줘패버리고싶네

[wwwnnn]

투명드래곤은 참신하고 파격적인 소설 아니에요. 원래는 마공서의 대표 쯤으로 거론 되던 소설입니다.
그러다가 웹소서 활성화 되는 시기 쯤 온갖 마공서들이 나오다 보니 차라리 투명드래곤이 낫다, 투명드래곤은 시대를 앞서간 소설이었다 같은 식으로 밈으로 쓰인거죠...

[廣野]

투드가 나온시기가 이고깽이 판을 치던 시기였습니다
당시에도 논란이 많이 되었던 "글"이었습니다만
당시의 장르소설판을 비꼬는 글로 평가 받기도
햇던 글입니다 저 또한 같은 생각이고요
그러던게 장르소설을 첨 접하신 신규?분들이
마공서로 몰아갔던거로 기억됩니다

[dl******..]

'글'이요?
"훗 나 보이냐 훗"같은 대사만 ㅈㄴ 있고
맞춤법도 다 틀린 그 투드가요?

[dl******..]

누군간 재밌게 읽었을 수 있고
그래서 추천글을 쓸 수도 있는거지...
자기 취향에 맞지 않고 필력도 별로인거 같다는 이유로 말도 안 되는 추천이라고 할 이유가 있나..
그렇게 수준 따질거면 고전문학이나 읽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ㅎㅎ

[치킨생맥]

할말은 없고... 반대 1이나 눌러야지 얍!
...
진짜 안습...

[그상대는]

지금 문피아의 수준을 말해주는 추천글이네요

[데팔]

고맙습니다 thx:)

[dabonda]

이걸 고맙습니다 하고 있네
문해력 ㄷㄷ

[고프나]

ㄷㄷ이런글 보려면 정상적인 글들은 못볼듯

[치킨생맥]

추천인분이 고프니님도 비평가 빙의한 아조씨 냄새난대요~ ^^

[하늘다래]

저는 보다 접었습니다. 도저히 개연성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운...

[치킨생맥]

글 추천하신분은 이런글 찬양안하면 냄새나는 아조씨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