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전개의 삼국지! 이신인작가를 강력추천합니다

삼국지 여포 100번 죽다.

글

물회

삼국지물은 문피아에서 20개는 넘게보아왔고 삼국지 영지물 성장물 회귀물 다좋아합니다만 요즘 시원시원한 먼치킨 전개는 별로없죠 ㅎㅎ 제기준에 이 작가는 삼국지물의 대형신인입니다. 살아남고자 조조에게 구걸하는모습은 창천항로의 모습이 오버랩되고 원환과 고순의 재평가.. 의동생장료..시원한 전개! 적절한 인재등용! 역사에서 배신자였던 주인공 여포가 장수에서 모두에게 존경받고 아우르는 군주가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독자는 뿌듯함을 느낍니다. 한번 보세요 후회없을겁니다^^

추천글은 써본적이 없는데 이정도 작품이 인기가 너무없는거 같아

글솜씨가 부족해도 짧게나마 글남겨봅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핏빛여우]

창천항로(일본)가 아니라 화봉요원(대만) 아닌가요?
창천항로 여포는 기계 같기도 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좀 웃기게 나오는지라...

[무찌르자]

찍먹했는데 재미없음

[연참빌런임]

찍먹했는데 나쁘지않음

[비유리]

기대감 1도없는 신인작가에요.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소설이 아니라 대본집인지 헷갈려요.

"(웃으며)답변 감사합니다."

이딴 말을 5화만에 3번은 썼네요. 웃으면 웃음소릴 내던가 행동묘사를 하세요. 소설입니까, 대본입니까?
전개고 나발이고 소설의 기초가 안돼있는데요.

[물회]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우선 글을 처음 쓰는데다 연습장 삼아 올리던거라
지문을 넣어보면 어떨까?싶어서 초반에 넣어봤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제가 쓰면서도 이상한지 의식하지도 않았는데
지문은 안쓰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사설이 길었네요.
다음에는 제대로 된 작품 한번 써볼테니
그때 한번 읽으러 와주세요!

[하나량]

초반부 (웃으며) -다음날- 이런것만 좀 수정하시면 좀 덜 걸러질거 같아요...

[Good580]

스토리는 확실히 훌륭함

[hy****]

첫 작품치고는 재미납니다
물론 보는 눈은 천차만별 이지만
막 대본집이니 뭐니 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귤난로]

저도 읽고 왔는데 대본집이라고 깔만한 수준이 맞습니다. 원술 죽는 파트에서 황후하고 대화하는 부분 읽어보셨나요?
처참합니다. 이게 대체 무슨 글인지.
(웃으며) (웃으며) (웃으며) (울며) 로 이어지는 감정표현을 하신거 같은데 이건 대본집에 이렇게 써놓으면 연기자가 그렇게 연기를 하는겁니다. 글을 쓰는 분은 글로 표현하셔야죠.
어떤 장면을 원하시는건지는 더없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만 그 장면이 주는 미묘한 감정선은 저렇게 해서는 절대 전달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저 반복되는 네 개의 대사를 처음에는 온전히 쓰고 갈수록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하는 것처럼 ...을 쓰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읽으면서 봤는데 대부분의 (웃으며) 는 하하, 로 바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성 인물의 (웃으며)의 경우 따로 묘사가 필요하지 않으며(웃으며를 빼라는 의미입니다.) 그냥 웃으며 자체를 글로 풀어서 쓰는 편이 낫습니다. 그걸 못하면 위에 말한 것처럼 대본집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글로 인물 상태 표현하는 것이 힘들어서 (웃으며,울며)를 넣는 작가가 어딨습니까. (웃으며,울며,슬퍼하며,화내며) 이런건 대본집에 들어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