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편안한 무인도, 만항도.
거기엔 자연을 사랑하는 드루이드가 정령들과 자그마한 펜션을 하면서 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선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찌보면 일상적이지 않지만 또 어찌보면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낭만적인 (무인도 + 펜션)의 조합은 많은 독자들에게 색다른 기대감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벼우면서도 질리지 않은 글감에서 편안함이 느껴지는 글과 정령들의 아기자기한 표현들이 인위적이지만 그래도 주인공과의 캐미가 가벼운 웃음을 선사합니다.
재밌게 볼수 있어서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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