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 웨스턴물입니다
본인이 하던 게임과 같은 세계관의 이세계로 전생한 주인공이 마법사로 성장한 뒤에
신대륙 개척지로 건너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총기가 대세가 되면서 살상력 면에서 총기에 밀리는
전투마법은 도태되었고, 실제 산업에 응용 가능한 마법 학문들만 살아남았습니다.
주인공도 마법사라기 보다는 마총사에 가깝습니다.
주인공의 황마법 학파가 황금을 이용한 인챈트 특화 계열이라서
인챈트된 마총과 장비들을 가지고 싸웁니다.
세계관 설정이나 인물 구성도 나쁘지 않고
주인공 성격도
호구 아니면서 적당히 선하고 적당히 단호하고 ...
아직 초반이지만 한편 한편 양이 많아서 진도가 금방 나갑니다.
한번쯤 일독할만한 양질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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