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명작 <투명 드레곤>이 생각납니다.
읽다가 순간 나도 모르게 '그 분이 나이가 먹어서 새롭게 쓴건가?' 싶은 그런 내용.......
특히 처음 던전에.들어가자마자 마법을 막 갈겨대는데 무시하던 헌터가......
"맘 맘때로 햐떼여" 이 부분에서는 무릎을 탁 쳤습나다
그 분이 맞다! 최소한 투명드레곤키즈 출신이다! 싶었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1. 드레곤이 몸에 들어감
2. 드레곤이라는 이름의 시스템 느깜
3. 마법 막 갈김
4. 최강이 됐음
워낙 초반만 읽어서 후반에 얼마나 글이 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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